[AAA]나만의 리뷰 # 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영화 / 다이하드 굿데이투 다이하드 A Good Day to Die Hard (2013)

안녕하세요 @noisysky 입니다.

몇일전에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는데요
보통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영화가 나홀로집에 그리고 다이하드 이렇게 생각나는거 같아요.
제가 아직 다이하드 굿 데이투 다이를 안본거 같아서 넷플릭스에서 검색 후 시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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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간략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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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면 사고를 치는 존 맥클레인.
아직 경찰생활을 하는 존 맥클래인.
아들 잭이 러시아 감옥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러시아로 넘어갔니다.
잭을 찾으러갔는데 왠걸~ 존 맥클레인이 좋아하는 사건 사고가 발생하네요.
잭은 임무수행 중인 CIA요원이고 존 맥클레인 때문에 3년을 준비한 임무가 실패하는데...
존 맥클레인과 아들 잭은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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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케릭 존 맥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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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잘어울리는 존 맥클래인.
어렸을땐 진짜 멋진 영웅으로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이 사람은 완전 민폐 케릭입니다.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주먹질하고 차를 뺏고, 도로에서 모든차들을 망가뜨리고
완전 자기마음대로 하는 민폐 케릭.

우리나라는 제발 오지마라.

베테랑 경찰이라서 그런지 CIA요원 아들 잭보다 어려운일이 생길경우 잘 헤쳐나갑니다.
역시 책상에서 이론으로 배운 요원보다 직접 경험을 많이한 베테랑 경찰이 능력치가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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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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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년이나 지난영화를 지금 보는거지만 저는 재미있게 본거같습니다.
민폐 존 멕클레인 또 저래 이러면서 계속 봤는데 ..

다이하드는 각 편마다 감독이 다른데 저는 개인적으로 존 메티어난 , 레니할인이 감독한 1,2편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가장 재미있는건 역시 다이하드 1이구요.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관람객 평가는 생각보다 안좋네요.

러시아라서 그런지 여배우들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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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tic: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