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일상

in aaa •  22 days ago 

예전부터 뭔가 멍해지는 시간들이 싫었는데 그 순간은 지나고나서야 인지할수 있다는게 참 고통스럽다. 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이 이렇게 어려운 말인지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 갈수록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데 따라가기 힘들다는게 문제다. 사실 따라가려 한다는게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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