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상

in aaa •  12 days ago 
  1. 정말 한 해의 끝으로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다. 매일 매일이 우당탕탕인데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둔감한건지 아무생각이 없다. 어느정도 머리속에 만약의 사태에 대해서 생각을 해둬야 할텐데 큰일이다. 대부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게 문제다. 뭔가 그래도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져가는게 참 어이없다는 생각인데 현실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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