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런 느낌도 없었던 성탄절이 지나가고 오늘은 다시 일상이다. 요즘은 휴가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아무래도 출근시간에는 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사무실에도 휴가를 쓴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거의 없다.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이지만 대부분 남은 휴가를 소진하기 위해서 자리를 비우고 있다. 당연한거지만 언제나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 좀 그렇다. 눈치보고 그런게 아니라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계속해서 정상화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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