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 일상

뭔가 이어지는 연휴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과거에 비해서 그 느낌은 덜하다. 아무래도 비슷한 일들이 매년 일어나니 생략하는게 많아지는거 같은데 그만큼 의미있는 이벤트라는 느낌도 없어지는 그런… 특별하게 만들어야 특별한 날이 될거 같은데 아무래도 새로운 것들을 계속해서 시도한다는 동력이 필요할거 같다. 매일매일이 같은 일상으로 이어지면 아무래도 시간도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은니 하루하루가 혼동스럽다. 내일부터는 다시 바쁜 일상이니 아무래도 정신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