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9일 일상

in aaa •  10 days ago 
  1. 스케줄이 몰려도 예전과는 다르다. 전같으면 어떻게하든 밤을 새서라도 일을 끝내고는 했는데 지나고 생각하니 별로 의미없는 행동이었다. 아무도 생각해주지 않는데 혼자서 했던 그런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일들이 뭔가 나에게 이익으로 돌아온건 없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지나고 내서 뭔가 몸도 망가진거 같고 여러가지로 후회도 되고 그렇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로 그 시간에 다른 것들을 했다면 더 의미가 있었을텐데 여러가지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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