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차에 처음로 솔캠 승인받고
어디를 갈까 열심히 찾아지만
혼자 멀리 갔다 오긴 귀찮아서
집에서 한시간 거리인 영천 별빛테마마을 야영장으로 결정
비소식으로 전세캠이네요 ㅋㅋㅋ
영천시에서 운영하는거라 시설이 와 좋다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어있네요
혼자라 미니멀캠핑으로 야침모드로 잘머고 잘자고 ㅋㅋ
저녁는 소고기였지만 먹는다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ㅋㅋ
다음날 근처 집으로다 오다가 길이 이뻐서
스테픈을 켜고 조금 걸었는데
120년 된 한옥교회가 있네요
영천 자천교회
나무십지가탑(?)이 신기하네요 ㅋ
혼자잘먹고 운동도 재밌게 한 시간이였습니다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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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멋지네요. 가까운 곳인데 저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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