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다시 플로리다 출장.
오늘은 프레지던트 데이로 쉬는 날이라 일요일 출발하지 않고, 월요일 출발했습니다.
토요일 비행기 시간을 바꾸었는데 잘못해서 웹싸이트가 자동으로 다음달로 달력을 보여줘서 3/17일로 예약을 변경한 탓에, 체크인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하필 3월 17일도 월요일이라...
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다시 4시 비행기를 다시 예약할 수 있었만, 당일 비행기라 2배 가격을 지불해야했습니다.
늘 그렇듯 두어번 연착 끝에 호텔에 도착하니 10:30분... 근처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먹을 것을 사와서 먹고 나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조금 고생했지만, 그래도 내일 새벽 비행기로 오는 것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한주 또 열심히 하고 금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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