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부 뉴저지의 창고에 하루 출장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급한 메일만 챙기고 바로 출발해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창고에 도착했는데, 다른 부서 팀은 모두 도착해 있었습니다.
원래는 저녁 5시 정도까지 예상했지만, 의외로 유저들이 새로운 기능을 잘 적응해서 2시 쯤 다시 사무실로 왔는데, 그때 부터 온갖 이슈가 나오더니 결국 저녁 9시가 넘도록 지원을 해야했습니다.
역시 누군가를 위해서 , 일정을 너무 급하게 진행하고 나며, 뒤에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뭐 실무자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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