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날.
이달은 2주 출장에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GO LIVE가 다가오고 있어, 업무가 거의 두배 이상이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불경기를 앞두고 더욱 노땅 취급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간혹 듣게 되는데, 사람을 줄이느라 고참들이 두명 분의 일을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고마움보다는 그냥 비용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자꾸 젊은 사람으로 바꿔야하느니...
그래도 40대에 명퇴가 유행이던 바로 전 세대보다는 그래도 오래한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얼마 남았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냥 하던 일을 묵묵히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