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기술] 카르다노의 호스킨슨 “하이드라 프로토콜, 이더리움 보다 5배 빠름”

<14일(현지시간) AMB크립토 보도내용>
카르다노 생태계는 인센티브 테스트넷의 성공 이후 본격적인 개발 모드에 들어갔다. 그것이 셸리(Shelley) 메인넷의 출시에 접근함에 따라, 초점은 대부분 네트워크 안정성과 다른 개선사항에 있었다.
보다 최근의 업데이트에서, 카르다노 개발사 IOHK의 CEO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하이드라(Hydra)’라고 불리는 셸리에 대한 차세대 프로토콜이 올해 2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호스킨슨은 이 하이드라 프로토콜이 이더리움 보다 최소 5배 이상 빠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했다.

“하이드라 프로토콜은 아주 좋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훨씬 더 많지만 우리는 이미 보수적인 추정치에서조차 현재 우로보로스(Orobouros)를 극적으로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이 최고 효율을 보이고 있는 것보다 적어도 5배 더 빠른 속도입니다.”
우로보로스 : 기존 지분증명(PoS) 프로토콜이 가지고 있는 한계, 그 중에서도 특히 Grinding Attack 을 막기 위해 설계된 것.
IOHK의 카르다노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다비드 에쎄르(David Esser)는 이전에 한 매체에게 하이드라의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프로토콜은 본질적으로 사용자들이 “다중 버전의 합의 알고리즘을 병렬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카르다노가 스마트 계약의 성공적인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속성 중 하나가 이더리움의 ERC-20, ERC-721 등의 토큰 표준들과 마찬가지로 “좋은 다중 자산 표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경영진은 카르다노 생태계에서도 자산을 발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Recent update, the CEO of IOHK, Charles Hoskinson, revealed that the next-generation protocol on Shelley, dubbed, ‘Hydra,’ should be ready for its first paper sometime in February this year. Elaborating on the same, Hoskinson claimed that the protocol is at least five times faster than that of Ethereum.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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