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은 2차산업혁명의 결과물인 제조업과 3차산업혁명의 정보화로 탄생한 인공지능의 결합이라고도 합니다. 결국 제조업과 인공지능의 만남은 필연이겠죠.
대표적으로 인공지능이 공장을 만나는 두가지 사례가 있어 공유합니다.
인공지능의 구루 중 한 분인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는 바이두(Baidu)를 떠난 이후 물리적인 실세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입하기 위하여 공장을 택했다고 한다. 그는 Landing.ai사를 설립하여 비주얼 AI 기술을 이용하여 소형 전자제품의 결함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다른 하나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Industrial IoT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Uptake사는 각 장비에 부착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제 발생을 사전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