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지쓰기 + K-MOOC 2020.07.01 새로운 공부의 시작?

in aksonthai •  5 years ago 

오늘부터 인천대학교 미생물학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60%를 넘겨서 수료증을 받는데까지 입니다. 주제가 왠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우리 @odongdang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여 @himapan님, 저 @ssonagee요렇게 셋이서 진도 나가는 걸로 하시죠. @skyoi님과 @dozam님은 이번 무크는 쉬시면서 7월 23일 종강인 한의학 수업 마무라 준비하시면서 악썬타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의 들으시면서 너무 무리하지들 마시고요 수업듣고 진도표는 그날그날 댓글로 바로바로 올려주세용~ 혹시 시험에 나오겟다 싶은 노트역시 댓글로 공유해주시는 것 아시죠?

그럼 7월 첫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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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학이라 재밌겠네요! (물론 전 아님...ㅎㅎ)
새로운 7월! 행복가득 즐거움 가득 하세요^^

오.... 응원합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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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2020 0702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1위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스트레스가 뭔지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희노우사비경공(喜怒憂思悲驚恐)의 7가지로 나누고 그 정도가 과하거나 부족하면 스트레스라고 보며 곧바로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칠정(七情)이라고 불리는 이 7가지는 인간고유의 감정이다.
그러므로 칠정을 잘 이해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https://hoffmantimes.tistory.com/971 [호프만 타임즈]

오늘의 제시어는 "우즉기울"입니다.
우울하면 기운이 정체된다.
우중충하고 구름이 잔뜩 낀 날과 같이 근심, 걱정이 가득하게 되면 기운이 자유롭지 못하고 식물이 시들듯 사람도 생기가 없어진다.

憂卽氣鬱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학교에서 현미경으로 개구리 혈관속을 돌아다니는 뭔가를 보고 놀라움을 경험했는데, 미생물학에서 현미경을 다시 공부하다보니 나름 새롭습니다.
그런데...
유튜버의 즐거움과는 다른 공부하는 기분이 드는 건 뭔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