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안드로이드 게임은 퍼즐 게임인 kloki 입니다.
원래 가격은 1000원이지만 현재 게임 - 프리미엄 - 할인중인 게임 에서 무료료 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모뉴먼트 밸리 게임이 착시현상을 이용한 퍼즐게임이었다면 이 게임은 그림을 배열하여 푸는 퍼즐게임 입니다.
Rainbow Train 회사의 퍼즐게임은 여러가지 종류가 나와있으며 간간히 무료로 풀리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시면 무료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평점은 4.6점이구요 나쁘지 않은 평점입니다.
게임 실행 시 아무런 설명 및 메인 화면 없이 바로 아래의 그림처럼 게임이 시작합니다.
첫 스테이지는 당황해서 찍지 못하고 아래 화면은 두번째 스테이지 입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방법은 뒤로 갈수록 여러가지 방식이 추가되는데 우선 아래의 그림과 같이 다 이어져 있지 않은 퍼즐을 이어서 완성시키면 됩니다.
퍼즐의 위치를 바꾸게 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흰색으로 밝게 빛나며 화면을 한번 더 터치할 경우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초반 앞부분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이거 너무 쉬운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역시 점점 더 어려워 지더라구요.
이 아래의 화면은 스테이지 중간중간 방식이 바뀌거나 할 때마다 스크린샷을 찍어두었습니다.
클리어방식을 미리 말씀드리면 게임 진행시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들이 있습니다.
1. 불친절한 설명- 설명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불친절합니다. 당황했어요. 메인 화면도 없고 바로 게임이 시작되어서 처음에는 시작한건지 눈치조차 채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몇번째 스테이지인지 앞으로 몇개의 스테이지가 더 남았는지 그런 설명이 전혀 없어요.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진행하였고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니 조금 갑갑했습니다. 후기를 작성할때도 이정도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라고 말을 해야하는데 감도 안옵니다.. 얼마나 깬건지;;
- 이 다음으로 놀랐던건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면 아무런 설명없이 그냥 바로 처음 스테이지로 다시 돌아가서 시작해요. 마지막 스테이지인지도 확실치 않지만 그냥 처음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스테이지라고 생각했어요. 시작과 끝이 참으로 당황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