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이 아직 안전성이 입증이 안되서 백신을 안 맞겠다. 그래 당신의 권리다.
그런데,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내 와이프, 내 아들, 내 딸, 내 동료, 내 친구에게 코로나를 옮기는게 세상 무엇보다도 무섭고 걱정되기 때문에 백신을 1번으로 맞은 나.
내가 왜 백화점에 가서, 마트에 가서 개인의 자유 때문에 백신을 거부한 당신 때문에 리스크를 안아야 하는가.
90% 이상의 사람이 그저 정부의 마타도어에 속아서 백신을 맞은 것 뿐이라고, 내 지식만이 맞는데 다들 딴 생각하니 위헌이라고 주장하는, WHO 수장이 내 유튜브 지식보다 멍청하기 때문에 백신을 권장한다는…
이런 오만함은 어디서 오는가??
알러지 등의 건강상 이유로 백신을 못 맞은 사람에 대해서는 보완할 방법을 찾아야하는 건 맞지만,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일부 사람 중 더군다나 일부밖에 되지 않는 사람들만은 위해 전체가 리스크를 맞으라는 것은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