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뭐라고 해야될까요?? 찾아서 갔는데 뭔가 찾기가 어렵게 되어있는? 카페에요
알고는 갔지만 알고가도 속아버리는 클라쓰... 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갔는데 진짜 .. 차를 한번더 돌려서 사장님께 전화 후에 찾았어요
그런데 지나가다가 본 그 가게가 맞더라구요
그래서 이앞에서 사진 한컷 찍고 들어가려고 찰칵찰칵!!
그러고나서 가게를 들어갔는데 사장님의 교훈이 적혀있더라구요
세상은 밝게 살며
마음은 넓게 갖고
희망은 크게 품자
이 3개의 멘트중 1개만 고르라고하면 저는 희망은 크게 품자 인거같아요
뭔가 생각지도 못한 말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런 문구였어요
가게 내부는 뭔가 상호명과 알맞게 심플하면서도 조용했어요 ㅎㅎ 제 스타일이긴 하더라구요
조용조용하고
들어가서 이리저리 구경을 하는데 뭔가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더라구요
평소에 빈티지한걸 좋아해서 '아 저거 가져가고싶다' 이생각만 100번
물론 진심으로 가져가고 싶다라고 생각한게 아니고 그만큼 제 맘에 쏙 들었다는 뜻이에요 ㅎㅎ
우선 저희는 달고나아인슈페너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었는데 아인슈페너 크림맛이 진짜 기가막혀요!!
아메리카노도 딱 제입맛에 맞더라구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조용한 분위기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