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인 한 지인이 자기가 사랑하는 고양이를 그려달라고 해서 고양이 초상화를 그린 적이 있었는데요, 수염과 털의 패턴을 묘사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작은 털의 변화가 고양이의 개성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물론 생각보다 덜 멋있게 그려졌지만 그래도 털 하나 수염 하나 정성껏 그려서 드렸더니 좋아하더군요. 그림의 고양이도 좋아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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