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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먹어도 되는 건가요???
저는 여태까지 옛날 케익 장식은 플라스틱인줄 알았다는......

  ·  7 years ago (edited)

플라스틱, 밀랍, 설탕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밀랍초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전 먹고도 살아있는걸 보니.. 치명적인 건 아닌지도요;

귀엽네요ㅋㅋ근데 밀랍 케익 장식은 처음 들어봐요.

진짜 밀랍이 아니라 파라핀으로 장식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억 파라핀은 독성 있어요...이젠 안 드시겠지만 ㅠㅠ
밀랍 포함된 벌집꿀은 요즘도 많이 팔더라구요. ㅎㅎ

아마 조금 먹어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지금은 저런 짓을 안합니다 ㅋㅋ

ㄷㄷ
그 비싼걸로 케잌을 만들어서 드시다니 ㅎ

천연밀랍이 아니라 초로 장식을 만든 겁니다. 싸구려였죠. 먹어서도 안됐을지도 ㅋ

헛! 그 귀한 밀랍과 로얄젤리?가 일상이셨다니... 대체 어디 사셨길래? 그런 추억도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미식가이셨네요 ...

저는 방학 때 추억도 이모네 아파트 앞 아스팔트 길 위에서 자전거 탄 기억 정도 ㅜㅜ

아, 아닙니다; 로얄젤리가 아니라 그..벌집째로 만든 선물상자가 있었는데요, 진짜 가끔 들어왔습니다.

케익위의 밀랍은 천연이 아니라 싸구려 파라핀이었던 것 같았어요. ㅎㅎ 제 어린시절도 몇가지를 제외하면 상당히 가난했었습니다.

ㅋㅋ 아티스트의 어릴적 감성과 추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도시의 밤이 오고 있어요. 편안한 밤이요~~~^^

ajlight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ㅎ... 저는 촌에서 태어나서 벌집뿐만 아니라 그안에 애**(벌꼬맹이들)도 먹었다는.....^^;;

  ·  7 years ago (edited)

끼아아악; 듣지 않는 게 나았을 뻔 했어요 ㅜ.ㅜ

전 초코 장식만 공략을 ㅋ

후후 저도 체리랑 초코장식을 먼저 먹습니다 ㅎㅎ

생벌집 떠서 먹으며 맛있죠.
밀랍부분 씹는 맛도 재미있구요.

밀랍부분이 참 맛있더군요~ 아무 맛도 안나면서 씹히는 게 식감이 좋은데 자주 먹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