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퇴근길 얄밉게 하늘만 시원한색

in artisteem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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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월요일 퇴근길
36, 37도를 오르내리는 온도에
아스팔트와 차에서 덤으로 온도를 올려 줍니다.
땅위에 딛고 서있는 타들어가는 내몸과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얄밉게 하늘만 시원한색으로 시원한척 하네요.
올해 더위는 하늘색마저 얄밉던 더위.
ㅎㅎ

아티스팀 출품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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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인것 같습니다....

7월 30일 사진이라... 그때 태풍 영향이었던가요? 모든 태풍 다 튕겨냈던거 같....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하늘색이 한동안 참 예뻤던거 같아요~

색이 너무 이쁘네요 ♥

얄밉게 예뻐요 ㅎㅎㅎ 그래도. 미세먼지에 흐린것보다는 좋아요~

가을하늘같아요.
가을에도 이렇게 미세먼지가 없는하늘이였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나도 라이딩하러 다닐텐데~~ 진짜 그랬음 좋겠네~

7월 30일 하늘이 저렇게 파랬군요!! 날씬 더웠지만 하늘은 정말 예쁘네요^^

올해 여름은 그 어느때 보다 아름답고 예쁜 하늘을 보여줬던거 같아요. 가을에도 쭉 이어진다면 정말 좋을텐데 어떻게 될지 봐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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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수록 구름색이 더 하얗고 선명한 것 같아요.
무지 덥지만, 바라보기엔 너무나 이쁜~

그러게요.사진으로 남겨놓으면 한없이 예쁜데 실상은 더워서 혼나고 있는중이죠 ㅎ

ㅋㅋㅋㅋ 그때 무지 더울때 찍은 사지이시군요...ㅋㅋ
정말더워서 미치는 날씨였지요...
그래도 하늘이라도 이쁘고 공기라도 좋아서
전참 안심이었거든요..

네. 사진에서는 느껴지지 않네요....진짜 더웠는데 말이죠. 이제는 겨울이 걱정이에요~ ㅎㅎ 하늘예쁘고 공기는 맑아서 진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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