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만 쏙쏙 빼왔습니다. 무료로 부칠수 있는 위탁 수하물과 기내에 들고 갈 수 있는 휴대 수하물 허용량을 알아봅니다.
항공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미주 구간을 탑승할 때와 미주 구간이 아닌 곳을 탑승할 때로 수하물 정책이 크게 갈립니다.
잠깐!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와 정책
위탁수하물(Checked Baggage) : 수하물표를 발행받고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을 항공사에 요청하는 수하물을 말합니다.
기내 휴대 수하물(Carry on Baggage) : 기내에 들고가는 수하물. 크기가 작고 허용 물품을 크게 제한합니다.
휴대수하물 제한 품목
- 칼, 가위 등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품
- 총기류 및 장난감 총
- 골프채 등
- 일정 용량 이상의 액체류 등 (100ml 이상 용기에 담긴 액체, 로션 치약 포함)
국가별, 구간별로 제한 품목과 수하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항공사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 아시아나항공 수하물 규정]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390
[링크 -->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https://kr.koreanair.com/korea/ko/traveling/baggage-services.html#_
아시아나 항공
위탁수하물
출처 : 아시아나 항공
미국과 캐나다를 갈 때에는 이코노미 기준 23kg 이내 2개, 그 외 지역을 갈 때에는 23kg 이내 수하물 1개가 가능합니다. 아일랜드나 호주 또는 뉴질랜드 중 직항편이 아닌 항공편, 즉 타 항공사와 연계된 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면 반드시 해당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기내 휴대 수하물
기내 휴대 수하물은 개인당 1개(10kg)가 가능하며 그 밖에 추가로 서류가방이나 노트북컴퓨터, 독서물, 작은 크기의 면세품 등을 들고 탈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위탁수하물
[미주 구간] - 미국, 캐나다
[미주 구간 제외]
출처 : 대한항공
미국과 캐나다를 갈 때에는 이코노미 기준 23kg 이내 2개, 그 외 지역을 갈 때에는 23kg 이내 수하물 1개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일랜드나 호주 또는 뉴질랜드 중 직항편이 아닌 항공편, 즉 타 항공사와 연계된 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면 반드시 해당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기내 휴대 수하물
기내 휴대 수하물은 개인당 1개(12kg)가 가능하며 그 밖에 추가로 서류가방이나 노트북컴퓨터, 독서물, 작은 크기의 면세품 등을 들고 탈 수 있습니다.
수하물 분실 방지를 위한 꿀팁?
수하물과 관련된 가장 큰 이슈는 분실입니다. 대부분 무사히 최종목적지까지 도착하여 이상없이 짐을 찾고 가지만 때론 파손 또는 분실로 인해 항공사와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학연수 또는 워홀을 위해 출국하는 항공편에서 최종목적지에 도착해보니 수하물이 없다?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겠죠.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릴게요.
네임택 붙이기 :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써서 수하물에 네임택에 달아놓는다면 분실시 좀 더 빠른 수하물 찾기가 가능해집니다.
오래된 스티커 제거하기 : 다양한 나라를 탐방했다는 사실을 보존하고자 캐리어에 다양한 라벨을 제거하지 않고 붙여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공항 직원분들이 엉뚱한 곳으로 운송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라벨 보존은 개인 연습장에 붙여놓고 수하물 외관은 라벨 없이 항상 깔끔하게 해놓자구요!
체크인 빠르게 하기 : 여유있게 수속 절차를 밟는다면 수하물도 널널하게 부칠 수 있겠습니다.만약 수속 시간이 마감되기 직전에 찾아간다면 수하물도 정신없이 부쳐야 하며 비행기까지 안전하게 들어갈 거란 기대가 낮아집니다.
귀중품 보관은 기내용 캐리어에 : 귀중품 등은 기내로 들고가며 혹시라도 위탁 수하물이 분실될 경우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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