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영화 전문 에디터 '볼로잉' 입니다!
저는 언론사에서 영화 전문 에디터로 일하고 있으며, 이번 스팀잇에서 영화 분야로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얼마 안됬지만, 완성도 높은 포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이는 20대이고,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중입니다.
자, 이제 자기소개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어벤저스 : 인피니 워 스틸컷)
필자가 이번 주말(5/6) 힘든 몸을 이끌고, 간 곳이 있었으니.
바로, 메*박스! 이번에 한국 역대 오프닝으로 시작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보러갔다.
앞서, 말하면 나는 마블 팬이 아니다. 내가 본 마블 영화는 '퍼스트 어벤져', '캡틴아메리카 : 윈터 솔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2', '토르 : 라그나로크' 밖에 안봤다. 구지 앞 시리즈를 다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그냥 보러 갔다.
영화를 보니까 구지 앞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생각했다. 만약 앞 시리즈를 하나도 안봤다면 나오는 캐릭터(?)가 누군는 모를 수 있지만(필자가 그랬다.), 전반적인 스토리 이해가 방해할 정도는 아니였다. 잘만 이해하면 딜레마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영화를 봤을 때 CG(Computer Graphics)라던지, 배우 연기, 배경 등은 배우 훌륭했다. 특히, 배경이 우주여서 더 힘들었을텐데 그 만큼 노력한 것이 보였다. 사진을 보면 타노스가 행성을 끌고 오는(?) 장면이다. 스케일이 큰 편이고, 이 장면을 잘 묘사해서 놀랬다.
이번이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이 되는 해이여서 그 만큼 노력한 것이 보인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레드카펫 현장)
아쉬운 점이 있긴 하다. 알다시피 영화에 오역이 있었다. 그로인해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쓰레기가 되었다. 그러면 빨리 자막을 교체를 했어야 하는데 16일이 지난 지금도 교체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막 한 줄 교체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그리고 필자가 영화를 다 보고 쿠키 영상이 있다고 하길래 기다렸는데 '인내심과 싸움'을 하였다. 무슨 쿠키 영상을 영화 마지막 즉, 인트로까지 끝난 상태에서 보여줬다. 인트로는 체감상 5~10분 정도된 것 같다. 구지 인내심 테스트를 해야 했을까? 의구심이 또 생겼다.
뭐. 그 외는 만족하는 편이다.
필자는 슬슬 글쓰기가 귀찮아지기 시작했니 마무리를 지어야 될 듯하다.
평점
5점 만점
액션 4.5점
CG 5점
스토리 4점
자막/쿠키 3점
배우 4점
마감도 4점
다시 볼 의사 3점
평균 3.92점
저의 스팀잇 첫 모자란 리뷰를 여기까지 읽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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