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1 기록

in avle-pool •  2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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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끈적하고 불쾌한 날씨가 이제부터 시작될 것 같지만 그래도 밤에는 바람이 시원하다. 자연 바람이라면 부담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아직 에어컨을 키지 않았다. 집에서 에어컨 없이 살던 때가 있었지만 열대야가 잦아진 기후로 앞으로 그렇게 되긴 쉽지 않을 것이다. 점점 불편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나이 탓으로 핑계 대지만 그것보다 마음의 습성을 바꾸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았음을 반성해야 한다. 음.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다만, 매일 오늘부터는 쫌.... 거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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