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뻗는 것이 중심부에서 주변부에 이르기까지의 신경계의 통로를 강화할 뿐 아니라 그것의 긴장을 이완 시킨다고 말했다. 이러한 통로(Nadi)를 통해 각성이 퍼진다. 각성은 의식이다. 지성은 의식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지성은 예전에는 무디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영역들의 모든 세포에 그 빛을 비춘다. 우리는 영혼the soul의 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것은 육체의 계발이다. 우리 몸의 세포는 매 분마다 백만 개 씩 죽지만 적어도 우리가 그 세포들에 생명을 부여한다면 그것들은 죽기 전에 살아남는다. 지성이 세포 속으로 빛을 보내면 직관의 더 높은 능력에 의해 본능이 결합된다. 본능은 좋든 나쁘든 생명 보호 행위와 생명 파괴 행위가 함께 뒤섞여 있는 과거와만 관련되어 기능하는 기억과 마음이다. 지성이 세포 안에서 깨어나면 본능이 직관으로 전환되고 우리 내면의 지성이 미래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므로 과거는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지배력을 잃어버린다. 요가수행디피카
불교 수행의 전체를 조망하자면 사념처(四念處)로 몸(身)-느낌(受)-마음(心)-현상(法)에 이르는 거친 물질 단계에서 미세한 에너지 영역으로 알아차림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요가에서 아사나 수행의 목적은 멋진 몸매와 유연한 신체가 목적이 아니라 각 자세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인식의 영역을 점점 확장해 가는 것이다.
호흡 과학
시작하며 | 요가 수행 디피카 메모 | Samskara | 호흡의 모습 | 호흡 명상에 관한 두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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