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yle

in avle-pool •  2 months ago  (edited)


My Style

아직 열대야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좀 있으면 오겠지만,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라고 한다. 여름이 한창이지만 여전히 밤에 서늘한 기운이 약간 묻어있다. 잠들기 전과 잠에서 깨어날 때 덥다는 기분은 별로 없다. 다만 매일 모기 한 마리가 성가시게 할 뿐이다. 16층이라도 그들은 배수구를 타고 오를 수 있으니 베란다 배수구에 촘촘한 모기 망을 달아 두라고 한다. 여하튼 아침 저녁으로 창문을 반 이상 닫을 정도다. 그렇지만 낮에는 역시 덥다. 그럴 때 이 노래 들으면 아주 더운 날 팥빙수 먹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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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니 모기 창궐입니다. ㄷㄷ

여름 이 계절에 너무 잘 맞는 상큼한 (?) 노래 인대요 !!
이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도 추억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