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냥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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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12

in avle-pool •  last year 

저도 너그러운 인간이 아니지만,
뭐 이익이나 뭘 되돌려 받기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너그럽게 대해줘서 끝이 잘된게 별로 없다는...
무던하게 너그럽게 해줄때는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내 만족으로, 내 자신의 관대함에 칭찬이나 하고 있는게 최고~
그래도 뒤통수 맞고 곤란하게 될때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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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관련되면 서로 정확한게 좋죠. 그렇지 못하게 숭구리당당 넘어가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사람들 대개 뻔뻔합니다. 신뢰와 친근감(기타 비슷한 뉘양스)은 분명히 다른것인데 이걸 같은 것으로 강요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형 안녕 오늘도 오랜만(?)에 형 포스팅을 들어왔더니 댓글이 잇더라구 ㅋㅋ

밀린 보팅줬엉! ㅎ 매일매일 고마워

사실 형이 얘기하는 이익이나, 공수래 공수거를 바라고 하진않아

우리는 특히,, 보팅량을 누구나 동일하게 주고 있지

그래서 더 끈끈해지는거 같아 뭐 나부터 손해를 보고 있는걸

저번 밋업 때에서도 형들이 아니까 더 많이 해주는거 같아

형도 이익을 바라지 않고, 우리에게 도움 주는 것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이 금액이 점점 커지면 다들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해

오늘도 화이팅해 ㅎㅎ

관심과 배려를 권리로 받아드리는 쌍놈의 baby 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저도 그렇게 안 하려고 마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