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다.ilovemylife (78) in avle • 7 months ago 2400년전 묵자는 노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다른 사상가들이 노동을 천시하고 업신여겼음에도 그는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 도리로 노동을 꼽았다. 그는 수공업자 출신이기 때문에 일반민중들의 삶을 몸소 겪었다. 그가 꿈꾸던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는 2400년 후, 청계천에서 자신을 불살랐던 젊은 청년이 간절히 원했던 세상이기도 하다. avle avle-life walking la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