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다.

in avle •  27 days ago 

2400년전 묵자는 노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다른 사상가들이 노동을 천시하고 업신여겼음에도 그는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 도리로 노동을 꼽았다.

그는 수공업자 출신이기 때문에 일반민중들의 삶을 몸소 겪었다.

그가 꿈꾸던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는 2400년 후, 청계천에서 자신을 불살랐던 젊은 청년이 간절히 원했던 세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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