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in avle •  9 months ago 

연탄불
갈아줘야 하듯
다 탄 심장 재가 된 심장은 꺼내고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심장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심장으로
갈아 넣고
2024년 새해는
뚜벅뚜벅 걸어가기
후회할 일 가급적 만들지 않기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互点互关

형님은 아직도 펄펄 끓는 용광로 아닙니까? ^^

Posted using SteemPro Mobile

우리 뜨겁게 삽시다

Posted using SteemPro 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