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 육군전사 3권(97)

in avle •  2 days ago  (edited)

(二) 아군의 전투서열

제2군단 군단장 육군준장 유재흥

제1사단 사단장 육군준장 백선엽

제11연대 연대장 육군대령 김동무

제12연대 연대장 육군대령 김익렬

제15연대 연대장 육군대령 최영희

제6사단 사단장 육군대령 김종오

제2연대 연대장 육군대령 함병선

제7연대 연대장 육군대령 임부택

제19연대 연대장 육군대령 김익렬

민부대 부대장 육군대령 민기식(8.20부 제5연대로 개칭)

제7사단 사단장 육군대령 민기식(8.21부 변경)

제5연대 연대장 육군중령 최창언

기갑연대 연대장 육군대령 백남권

제1군단 군단장 육군소장 김홍일(9.5 이전)

제8사단 사단장 육군대령 최덕신

제10연대 연대장 육군중령 고근홍

제16연대 연대장 육군중령 김동수

제21연대 연대장 육군중령 김용배

(1) 병력

제1사단 7,133명

제6사단 8,350명

제8사단 6,000명

제5연대 1,200명

기갑연대 800명

계 23,483명

(2) 장비

105밀리 유탄포 31문

81밀리 박격포 50문

60밀리 박격포 100문

75밀리 대전차포 12문

57밀리 대전차포 28문

3.5인치 로켓포 21문

2.36인치 로켓포 354문

제3항 양군의 작전계획

(一) 적의 작전기도

8월 3일 낙동강 선까지 남하한 적의 각 사단은 일단 부대 정비 및 재편을 완료한 다음 제1차 총공격 작전계획의 성공을 기하고자 주력을 동부 및 서부의 양측에 두고 전략상 중요한 동부의 산악지대에 제7, 제8사단의 주력을 투입시키는 한편 서부, 낙동강 유역에는 제13, 제15사단으로 하여금 김천 방면으로부터 왜관 부근에 진출한 제3사단과 합세로써 대구를 공략함에 최단거리인 선산, 인동, 왜관 방면에서 동부의 적과 포위망을 축소하여 중앙부를 남하하는 제1사단의 진출을 용이하게 하고 호남 지구로부터 대구 서남 방면 진출의 성공에 따라 일거에 대구를 포위 공격하여 8월 15일의 해방기념일을 대구에서 거행할 기도였다.

(二) 아군의 작전계획

적의 연장된 보급로에 따른 지원 부진과 장병의 사기 저하됨을 계기로 아군은 전선에서 급속히 정선 정리를 완료하여 허약한 적을 평지로 유인한 다음 공군의 지원 폭격하에 일대 섬멸전을 감행, 공세로 이전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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