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의 통치,
페르시아 역사에서 잊으면 안될 고레스 왕,
찬란했던 페르시아 왕국을 정복한 알렉산더 왕,
어느 날 페르시아를 건국한 고레스왕의 무덤을 방문하고, 고레스왕의 무덤에 새겨진 글귀를 보고 정복자인 알렉산더는 그 무덤에 전혀 해를 가하지 않았다니~~~
“왕 중의 왕인 나, 위대한 페르시아 제국을 건국한 나, 고레스가 이곳에 묻혀 있다. 그대가 누구든, 그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대 역시 한 정복자가 되어 내 무덤을 찾아올 것이다.
나 고레스도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위대한 페르시아 제국을 건국하였지. 그러나 언젠가 나는 죽고 나의 제국을 정복한 자가 내 무덤을 찾아오게 될 줄을 미리 알고 있었노라. 그러나 그대의 제국 역시 누군가에 의해서 점령당하고 그대도 죽어서 나처럼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게 되리니, 그대는 내 무덤에 손을 대지 마시오.”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