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3 내란을 막지 못했다면

in avle •  1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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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건 이슬람 성향의 야당인 엔나흐다당의 라체드 간누치 대표를 비롯해 정부에 비판적인 야권 인사가 최소 8명이 축출되거나 투옥돼 대선에 출마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대선 투표율도 28.8%로 아랍의 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사이에드를 두고 "새로운 독재자이자 새로운 벤 알리(아랍의 봄으로 축출된 튀니지 전 대통령)"라고 비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32157&code=61131411&cp=nv

아랍의봄 이라고 불리는 민주화 운동의 시작은 튀지지였네요

하지만, 친위쿠데타 이후 야권탄압, 이후에 이어지는 독재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어쩌면 오늘 우리가 마주쳤을지도 모르는 또다른 현실입니다

제발 경각심을 가지고 이들을 처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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