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묘미

in avle •  last year 

어제 그제 연겊어 운동 나갈 시간에
억수로 쏟아 지는 비 때문에 공원에 나가지 못했다.

오늘은 곧 비가 떨어질것 같았지만
그럭 저럭 운동을 마칠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 바닥을 밟으니
질퍽한 물 위를 것는 느낌 이었다.

여름 날씨 습도만 낮아도 더위를 덜 느낀다고 하는데
오늘 공원 전광판에는 습도가 97%로 나온다.

안게가 낀듯 시야가 뿌연 가운데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를 하고 나니 날씨야 어떻든
여름 에만 느낄수 있는 특별한 상쾌함 만끽 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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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궂은 날씨에도 틈만 나면 운동하시는 모습 대단합니다ㆍ

빗소리가 심상치 않네요. 너무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