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내용은 법정화폐가 존재하거나 가상화폐 대비 법정화폐의 비율이 고정되지 않는 한 의미가 없습니다.
섣불리 글을 작성하여 잘못된 판단을 하게 한 점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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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정부가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가상화폐를 법정화폐와 같이 사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도를 가진다는 추측성 전제하에 쓰여진 글임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이더리움결제시스템은 '체인파트너스'에서 개발한 시스템으로 현시점에서 국가적인 차원으로 진행하는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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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핵심을 먼저 적겠습니다.
현재 가상화폐로 인해 가치를 얻으려면 가상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하고 법정화폐를 가치를 지닌 사물로 전환을 합니다.
가상화폐를 가치를 지닌 사물로 전환하는 (가상화폐로 결제가능)구조는 지극히 일부분만 존재합니다.
이것이 급격히 확대되는 시발점이 이번 평창올림픽으로 보여집니다.
평창올림픽에 수많은 각국의 인구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와 수많은 소비활동을 할텐데, 기존에는 각국 법정화폐를 환전을 하고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이번 가상화폐 제도로 인하여 지갑주소만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환전같은것도 없이 거래가 가능하겠죠. 이를 위해 이더리움 결제 시스템도 구축을 한것이구요.
그러나 지금 현 시점에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김치 프리미엄 '김프'입니다.
현재 원달라 환율이 1072원입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1달러가 가지는 가치와 1072원이 지니는 가치를 같다고 보는겁니다.
즉 같은 가치의 실물을 얻을 수가 있는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을 가상화폐로 전환하게 되면 불공평한 전환이 이루어집니다.
외국거래소에서 1달러로 구매한 코인과 한국거래소에서 1072원에 구매한 코인의 갯수가 차이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물건의 가치를 코인으로 환산할경우 기준점은 우리나라 법정화폐인 원화대비 코인갯수로 정해질텐데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물건의 가치보다 많은 법정화폐로 코인을 구매하게 되는겁니다.
이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외국거래소와 한국거래소의 시세차이를 조절하는것입니다.
저번달부터 언론플레이로 조절을 시작한것으로 보여지나 오히려 더욱 시세차이가 벌어지자 웬만한 자극으로는 시세를 낮출수 없다고 판단해서 거래소 폐쇄라는 지극히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조절을 시작하였고 비로소 어느정도 시세차이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규모가 워낙 거대해서 의도적으로 조절이 힘들기에 평창올림픽전에 시세차이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또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지요.
당장의 투자한 법정화폐가 세토막이나고 반토막이 났지만 시세가 맞춰진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가상화폐를 사용한 소비형태가 활발해지면 (가상화폐를 법정화폐 대신 사용함에 있어서 편리함을 느낌) 법정화폐를 가상화폐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상승할것입니다.
이것이 점점 법정화폐의 물건 구매력을 낮추게 될것이고 머지않은 미래에는 대체가 될것입니다.
평창올림픽에서 편리한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과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코인을 소비하고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