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을 울려요.
1분 1초두 안 쉬고 내 마음을 울려요.
난, 최고의 사람을 만난 거예요.
사는동안 살고 죽는동안 죽어요.
살 때 죽어 있지 말고, 죽을 때 살아 있지 마요.
남자인 동안엔 남자로 살고
장애인인 동안엔 장애인으로 살아요.
내가 애인인 동안엔 애인으로 살고
내가 보호자인 동안엔 보호자로 살래요.
그냥 그렇게 살면 되요.
과거 돌리면서 추억하지도 말고
미래 예상하면서 걱정도 말고
지금 사는 것처럼 지금을 살아요.
[]
1. 남녀간의 사랑이 기본 줄거리임에도 키스신은 없음.
2. 욕받이 대상인 인물이 없음.. 악인이 없다.( 밉지않아....)
3. 남자주인공이 재벌 2세가 아니다. 주인공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4. 연앤 관계임에도 존댓말함 ( 이 드라마로 인해 한동안?? 연인끼리 존대말이 유행...)
5. 결말이 애매모호하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고 할수 있는 '네 멋'
우리나라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는 드라마..
한참을 울고 또 울게 했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