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꿈과 그 해석으로 말미암아 번민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장차 받을 고난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스라엘을 침공한 왕이 받을 환난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번민합니다.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식민지 나라의 백성으로 어떠한 아첨없이 왕의 신하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대단하고, 믿음을 지키며 드러내놓고 하나님을 예배했던 것도 그렇고...
그런데 왕이 당할 고난을 미리 알게 되었는데.. 이때를 틈타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
오직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다리는 믿음!
과연 나에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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