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사무엘상 1:2~8)
엘가나의 두 아내 중 하나인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고난 속에 있습니다. 엘가나는 그런 한나를 사랑으로 위로하지만, 한나는 여전히 슬픕니다. 그러나 한나는 이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사실 한나의 불임도 하나님이 뜻하시며 다스리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 고통을 통해 한나와 더욱 깊이 교제하려 하십니다. 이처럼 성도에게 임한 고통은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 내가 겪는 힘든 사건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 있음을 믿습니까? 내가 더욱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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