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2사울이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3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4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한 바위는 북쪽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사무엘상 14:1~5)
블레셋 군대 앞에서 사울은 겨우 600명밖에 안 되는 백성과 석류나무 아래 머물며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요나단이 보고도 없이 부하와 함께 블레셋 진영으로 몰래 건너갑니다. 요나단은 답답한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보았기에 홀로 적진을 향하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 옳고 그름이 아닌 구원의 관점에서 보면 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위한 적용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옳고 그름의 잣대가 아닌 구원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구원을 위해 용기 내어 해야 할 말이나 행동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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