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 4:16-21)
안식일에 예수님은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읽으십니다. 이사야 말씀을 읽으시면서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잔신을 통해 성취되었음을 선포하십니다. 또한 그 말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하십니다. 성도는 사건 앞에서 일희일비하지 말고 ‘늘 하던 대로’ 오늘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말씀이 내 귀에 응하여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며, 예수님이 친히 임하시는 축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일로 분주합니까? 늘 하던 대로 해야 할 거룩한 적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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