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사무엘상 4:1~4)
삶에서 당연히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을 선택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궤만 가져오면 전쟁에서 이길 거라 합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해서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다면 그 영광을 과연 하나님께 돌렸을까요?
제 삶에서도 그런 모습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나의 삶의 목적과 방향이 혹 겉으로 보여지는, 내 판단의 기준이 먼저 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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