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말이 곧 나의 말

in bible •  10 days ago 
  1.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3.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4.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5.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12-16)

예수님은 제자들을 영접하지 않는 고라신과 벳새다 마을을 책망하십니다. 이들이 받을 심판이 두로와 시돈이 받을 벌보다 더 크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마을 사람들을 이토록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가장 중요한 구원의 기회를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을 저버리는 것은 예수님을 저버리는 것이고, 예수님을 저버리는 것은 그를 보내신 하나님까지 저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나를 향한 공동체의 말이 곧 주님이 하시는 말임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권면을 예수님의 말로 듣습니까? ‘그건 네 생각이지’라며 무시하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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