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누가복음 5:17-19)
예수님이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실 때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데리고 옵니다. 그들은 주께 모인 많은 사람 때문에 예수께로 가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그를 침상째 달아 내립니다. 이것이 한 사람을 살리는 교회 공동체의 믿음입니다. 움직일 수도, 일어설 수도 없는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고자 힘을 합쳐 수고하는 공동체를 통해 주님이 일하십니다.
나에게 붙여주신 믿음의 지체들은 누구입니까? 내가 포기하지 말고 주께로 인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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