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20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예레미야 8:18~20)
예레미야가 마음이 병들기까지 슬퍼하면서 근심합니다.
유다 백성이 조각한 우성을 섬긴 자신들의 죄를 보며 회개하지 않고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라고 하면서 한탄합니다.
나는 이런 한탄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서 엎드리고는 있는지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