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을 더 중히 여겨

26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27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사무엘상 2:26~29)

내 삶이 목표와 목적이 주님께 향하고 있는지 늘 되새겨봅니다.
혹시 내게 허락하신 아이들이 주님보다 앞서지 않는지.. 부모로써 아이들의 청지기로써의 삶을 넘어서는 삶을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