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묻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하니
12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들어오셨나이다
13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14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사무엘상 9:11~14)
어떤 상황에서도 사무엘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묵묵히 감당합니다. 백성이 자기 말을 거절하고 왕을 구하고 있지만, 사무엘은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를 섬깁니다. 맡은 사명을 한결같이 맡아 돌보기에 백성은 그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말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내게 맡기신 사명을 여전한 방식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현재 내가 불평하고 있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그럼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감당해야 할 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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