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 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감당하되
-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47-52)
예수님은 계속해서 “화 있을진저” 하시며 율법교사들을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옛 선지자 무덤을 잘 만들어 자신들에게 죄가 없으며, 선지자를 죽인 그들의 조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모두 100% 죄인입니다. 우리는 이를 인정하고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을 경계하며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나의 죄와 더러움을 모른채 계속 겉만 꾸민다면 자기가 조상보다 더 악한 죄인임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보면서 “나는 그렇지 않은데”라고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도 그와 똑같은 사람인 것을 인정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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