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쓸 내용도 한가득인대
바쁘다는 핑계로 작성을 못하고 있지만...
오늘 배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 후기를 안쓰면
앞으로도 계속 못 쓸것 같아서 우선 작성 하기로 했다.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DS school이 적당할 것 같아서
수업을 신청했다.
수업은 입문반, 중급반, 딥러닝반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고
1과정당 4주간의 교육이 있다.
그러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data scientist
[요약] : 기업이 가진 빅데이터를 저장, 처리, 분석하는 업무를 보는 전문가
네이버 : 시사상식사전
빅데이터에서 목적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추려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선하는 업무를 맡는 전문가로 빅데이터 분석가(big data analyst),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라고도 부른다.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전문 직군으로 2012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가 뽑은 ‘21세기 가장 섹시한 직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로 통계학,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이 많다.
여러가지 키워드 중 빅데이터 전문가 라는 부분에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굉장한 파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수업 내용을 작성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또다른 강의가 될 수도 있으니....
일단 잘배우고 와서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혹은 수업에는 다루지 않았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에 실습을 할 때 포스팅 해야겠다.
수업에 참석해보니 일요일 저녁 인대도 생각보다 많은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도 다들 눈을 반짝이며...수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수업중에 네트워킹(자기소개 및 인사)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DS를 배우기 위해 왔었다.
금융권, 투자사, 기술영업, 창업자, 대학생 등 내가 만난 사람들만 해도 같은 직종이 없었다.
(내가 못 만난 사람들이 더 많다.)
5시간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부족할 정도 였다.
데이터 분석은 매력적인 기술이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집에와서 2시간 정도 복습을 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하다.
명절이 끝났으니 다시 부지런히 배우고 공부하고 포스팅 해봐야겠다.
PS. JTBC에서 블록체인에 관한 토론을 보다 보니 일반인이면 알아듣기 어려운 단어가 많이 있었다.
거기에 나왔던 용어들을 내가 이해하는 단어들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백서들을 포스팅하고 분석(?)을 한번 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