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도 투기도 정보라는 것을 취합하여 스스로 판단한다는 차원에서는 다를 것이 별로 없습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이단처럼 세상의 모든 이치는 90%~95% 정도는 그 내용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단은 남들을 현혹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본래의 종교보다 더 달콤할수도 있습니다. 이단(끝이 다름 - 즉 내가 예수고 하나님이다. 라는 부분만 다름)처럼 투자와 투기도 끝에 논리만 조금 다를 뿐입니다.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결국 투자도 투기도 명분은 똑같습니다. 부동산, 펀드, 금, 외환, 가상화폐라는 투자가치가 높다는 명분은 다를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투기와 다르게 스스로가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투기를 하는 사람들은 내가 예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다라고 하는 것처럼 자신이 스스로 합니다.
개미투자자들은 늘 스스로 뭔가를 합니다. 정보인지 찌라시인지 모르는 내용을 투자정보라고 믿고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그 정보를 전달하고 그 정보에 의존하여 돈을 쏟아붇고 스스로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투자자는 투자전문회사나 전문가에게 위탁을 합니다. 가진자들은 투자를 하고 적절한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늘 가진자로 있게 됩니다. 그들은 가질 것이 아니라 본인의 투자자금이 지켜지는 것에 더 가치를 둡니다.
개미투자자는 그들 일부가 스스로가 투자 전문가거나 또는 전혀 모르고 했는데 어쩌다가 대박을 칠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평범한 일반인일뿐 투자에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그 끝이 결국 좋지 못합니다.
본인이 가는 길이 어딘지 제대로 모르는데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입니다. 마치 새로운 길을 가는데 네비게이션 없이 난 운전 10년차야 라고 외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투기를 하는 개미투자자들은 결국 하소연과 넋두리만 하게 됩니다.
개미들은 이래서 안돼~~ 세력들 때문에 맨날 당해.....
그런데 개미들이라서 당하는 것이 아니라 개미들이 하는 것은 투기이기 때문입니다.
(투자 및 운영대행 상담 : 안형렬 010-2933-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