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긴급토론에서
유시민, 정재승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규제에 대한 논의를 보며..
유시민, 한호현 전문가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암호화폐)가 화폐로써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제 3자가 없는 즉, 정부의 통제가 없는 화폐는 세계통화의 발판인 것 같지만 실상 특정집단에 의해 화폐가치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치변동폭이 크면 화폐의 가치척도의 기능이 불가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 개인적으로 블록체인기술을 건축술에 비유한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비트코인은 건축술로 지어진 집에 불과하며 앞으로 건축술이 발달하고 더 좋은 집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현재 이더리움, 스팀잇과 같은 수 많은 알트코인들이 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블록체인기술(건축술)이 아니라 투기판이 되어버린 가상화폐(집)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비판의 대상을 명확히 구분했다.
반면
정재승 전문가는 토론에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정리하면 블록체인기술과 암화화폐(가상화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고,
암화화폐의 규제는 필요하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규제를 해야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공감하는 부분은 비록 암호화폐가 이전의 버블사태와 비슷한 양상이지만
암호화폐에 많은 자본이 유입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 보편화와 더불어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다는 점이다.
즉 암호화폐시장이 증가하므로써 블록체인기술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느낀점은 개발자조차 구체적인 전망을 알 수 없는 암호화폐를 너무 맹신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화폐의 개념을 제시하며 미래를 바꿀 유력한 후보인 것 같다.
Nice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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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ollow you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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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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