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나루로그에서 설명해드린
“암호화폐 섬 몰타” 기억나시나요?
암호화폐 섬 몰타 다시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bitnaru_official/221321504944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많은 제재가 생겨났습니다!
암호화폐를 완전하게 금지하는
법안을 발안시킨 나라도 있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며
암호화폐를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당한 제재와 발전을
동시에 가져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나라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몰타섬’ 이었는데요!
우리는 암호화폐의 허브가 되겠다! 라는 강력한 포부를 안고
암호화폐에 관련한 법안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거래소인 바이낸스, 빗썸은
우호적인 사업환경을 이유로 들며 본사를 이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 두바이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발맞추어
제주도 또한 암호화폐의 허브가 되기 위한 발돋움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도를 블록체인 특구로 조성하고
제주코인을 발행, 해외 암호화폐공개(ICO)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발전과
실질적인 암호화폐 사용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제주도는 2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암호화폐인 제주코인 발행,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주 크립토밸리가 만들어지면,
제주내에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금창출, 관광객 유치 등
다양한 부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인데요!
실제 스위스 주크밸리는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 11만개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특구 ‘제주 크립토밸리’에
전세계 1위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비트메인 창업자 우지한 대표가
자문으로서 참여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후오비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9월 중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을 통해
제주 크립토밸리 조성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역할이 정해질 것”
이라며 제주 크립토밸리에 대한 강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 외에도 제주 크립토밸리에 입주하는
개별 기업들의 투자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제주 블록체인 활용 및 추진 방향(자료-임명환 한국 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제주도는 이달 말 제주 블록체인 특구 조성 관련
세부 이행 계획안을 확정 및 발표한다고 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제주 블록체인 아일랜드의 ATM에서 암호화폐를 환전하여,
관광지를 모두 암호화폐로 결제하고,
교통상황부터 렌터카, 자전거, 농수산 특산물 등
다양한 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느낄 날이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비트코인으로 제주감귤을 구매할 수 있는 그날까지!
이상 비트나루였습니다!
비트나루 바로가기 http://www.bitn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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