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화폐는 자본의 평준화, 더 나아가 민주화에 대한 열망의 물결입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투자 및 거래 활성화로 경제 부양 효과가 있습니다

in bitcoin •  7 years ago 

암호화화폐는 자본의 평준화, 더 나아가 민주화에 대한 열망의 물결입니다.
거스를 수가 없으며, 거스르면 선진국에 주도권을 뺏깁니다.

불록체인 개념은 중앙집권적이며, 불투명한 자본의 통제에서 벗아나 싸고, 빠르고, 자유롭게 가치를 거래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현재 주식거래시장은 아무리 단속해도 지속적인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으로 자본의 집중화가 고착화 되어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를 보더라도 최근 인텔사가 그동안의 자사 cpu 보안 취약점을 공개하고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전 ceo가 본인 소유 주식을 비싼값에 팔아버린 것도 한 사례입니다. 인간의 본성이죠. 막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부나 지방자치 단체 개발 계획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그것을 결정짓는 권력으로부터 고급정보를 얻기위해 각종 부정부패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 심지어 조폭도 연루되어 있죠

최소 30%이상 기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적폐에 찌들어 있습니다.

불투명하게 고급정보를 많이 가진자들이 자본을 점점더 독식하는 기존 시스템으로는 더이상 성장동력을 찾기 어렵습니다.

어짜피 고급정보를 가진 사람들 배만 불리는데, 누가 월급봉투를 꺼내겠습니다.

그에 반해 암호화 화폐(이하 암호화 화폐를 화폐로 통칭하겠습니다.)는 비교적 상당히 투명하게 생성, 거래, 운영 됩니다.

쉽고 값싸게 세계 어느곳의 어떤 가치든 은행 없이 거래 할 수 있으며, 그 거래 내역을 매우 명료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가치의 회전을 빠르게 만들수 있으며, 거래 활성화로 시장이 지금보다 100%이상 커져, 경기 부양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벤처 기업의 투자도 주소와 지분률 관리만 되면 지금보다 쉽게 투자를 유치 할 수 있어, 창의적인 벤처기업들이 마음껏 꿈을 이룰수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관세나 양도세등 세수가 줄어들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투자와 거래 활성화로 시장자체가 커지게 되고, 중산층이 극도로 비대해져
안정적인 성장에 올라설것이며, 이는 결론적으로 세수가 오히려 늘것입니다.

최근 새로 개발되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화폐는 그 운영이 민주적으로 투표로 결정됩니다.
통화량, 인플레이션률, 채굴권등을 민주적으로 투표로 정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해당통화의 가치 상승에 기여한 화폐 보유자가 더 많은 투표권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해당화폐를 혁식적인 방법으로 이용하여 쇼핑몰등 서비스를 활성화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말이죠

대부분의 암호화 화폐는 통화량, 인플레이션률, 채굴권등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거나 자율에 맞깁니다.

몇몇 화폐들은 기존 은행 화페 처럼 중앙에서 통화량 및 발행을 책임지고 있으나
그런화폐는 가치 상승에 한계가 있으며, 만약 중앙집권적인 화폐의 경우
중앙서버를 해킹해서 조작하게 되면 큰 차익을 얻을수 있기때문에 해킹의 대상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앙집권적인 화폐는 기존 화폐와 별차이가 없기때문에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해 가치 상승이 멈추게 되어 있죠, 알아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할것입니다.

일부 화폐의 경우 익명성을 극대화 한 화폐도 있으나 적어도, 발행 및 운영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익명거래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화폐 또한 그 가치 상승에 한계가 있습니다.
돈세탁의 용도로 사용될수 있으나 , 거래에 대한 대가성에 대한 신뢰가 없기때문에 증발될 우려가 있습니다.

거래가 잘못됐을때 쉽게 먹튀가 가능하기 때문에 믿고 거래를 할수 없죠
이러한 화폐들은 자연 도태되거나 지하에서만 소수 운용될것입니다.

현재 세계 암호화 화폐의 기축통화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잡고 있습니다.
모두 외국계 화폐들이죠. 물론 암호화화폐가 미국의 달러처럼 그들만의 헤게모니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화폐의 업데이트 방향이라던가 그 가치에 영향을 주는 개발 계획은 그들이 쥐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버금가는 혁식적인 블록체인 화폐가 나와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양성화된 불론체인 화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장려가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자면
암호화화폐는 자본의 평준화, 더 나아가 민주화에 대한 열망의 물결입니다.
거스를 수가 없으며, 거스르면 선진국에 주도권을 뺏깁니다.

인구 4500만의 작은 나라에서 신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서없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