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하는 LA에 위치한 윌셔거리를 소개 해볼까 한다.
LA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1934년 농부들이 생산물을 들고
나와 직접 팔던 재래시장이다.
단순히 물건만을 파는 시장이 아니라 라이브 공연 등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로 인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머스 마켓 옆에는 1930 ~ 40년대 거리의 모습을 재현한
더 그로브 (The Grove)가 위치해있다.
윌셔 거리는 비교적 한가하다.
LA시가 LA 한인타운 윌셔 팍 플레이스 오피스 건물(3700 Wilshire Bl. LA)
앞의 잔디 광장을 역사보존지로 지정하는 안을 검토키로 결정해 향배가 주목된다.
2층에 위치한 나의 사무실 옆쪽엔 여행사와 1층엔 식당까지 겸비한
건물이다. 비교적 한가한 윌셔거리엔 사람들의 여유가 보인다.
한국의 치열함은 찾아 보기가 힘들다.
보이지 않는 치열함속에 재정거래 프로그램은 돌아가고 OTC 거래는
지속적으로 찾고있다.
1월 첫거래를 위해 준비했던 시드머니는 3억과 5억원 상당의 코인이
전부였지만 불과 7개월 만에 회원수가 500명을 넘고 하루 거래량도
20억이 넘는다.
하루 12시간을 꼬박 일하지만 나를 찾아주는 고객들의
손길에 굳어졌던 마음은 살얼음처럼 녹아 내린다.
LA윌셔 라이온스 클럽 (회장 리 조) 후원으로 또하나의 코인 익스프레스 단체 스프링스
체크무늬를 입은 나를 제외한 여러 팀장님들은 하루 12시간을
꼬박 일한다. 오른쪽 끝 정장을 입은 제임스는 상대매매 바이어 역활을
너무 잘 이행해 매일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할수 있게 해준다.
68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5
Jeju Financial consulting CEO Kim Dae-sung